세명대학교 보건안전공학과 하동명 교수님께서 ‘2009년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찬대회’에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한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기준)에서 주관하고 있는 시상식으로 국내 과학기술과 관련된 320여개 학술단체와 학회로부터 신청된 최우수 논문 중 각 분야별로 우수논문을 선정해 지난 1991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엄정한 1차 심사를 통해 추천된 논문은 2차 분야별 심사와 3차 종합심사를 거쳐 시상되며 올해에는 166편이 최종 논문이 선정됐다.
이번에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하동명 교수의 논문은 ‘가연성 이성분계의 최소자연발화온도 거동(MAITB)’으로 혼합물질의 새로운 위험특성을 밝힌 연구이며 오는 7월 6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2009년 대한민국 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하동명 교수님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에 등재되는 등 안전 분야의 재해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안전관련 학회인 한국가스학회, 한국화재소방학회, 한국화재감식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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