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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AI에 맞서기 위해 돌아온 우리의 똘똘한 친구
- 16기 최은주
- 조회 : 22
- 등록일 : 2025-01-12
지난 6일 CES 2025 기조연설에서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은 “로봇 챗GPT 순간이 온다”라고 말하며 인공지능 개발 플랫폼 ‘코스모스’ 출시를 발표했다.
코스모스는 자율주행 차량, 로봇 등 물리적 AI 시스템의 개발을 지원하는 첨단 플랫폼으로, 대중에게 오픈 소스로 개방될 예정이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AI 로봇이 대중화되고 상용화될 일은 머지않은 미래일 수도 있다.
누구나 로봇을 설계하고 구현할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AI 로봇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바로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이다.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의 두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월레스와 그로밋: 전자바지 소동>의 속편이다.
젠슨 황이 코스모스를 발표하면서 AI 로봇의 대중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16년 만에 돌아온 우리들의 친구, 괴짜 발명가 월레스와 그의 천재 반려견 그로밋은 AI 로봇에 대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