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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생애 첫 자소서 특강, 시간 가는 줄 몰랐음

  • 눈내리는겨울제천에서...
  • 조회 : 47
  • 등록일 : 2025-01-14
KakaoTalk_20250114_165819211.jpg ( 2,191 kb)

자기소개서

부끄럽지만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나를 제일 잘 알지!’

있는 그대로 날 드러내면

뽑을 사람은 뽑을 거라 자만했더랬죠?

(겸손zero 오만max)


결과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종합 전형으로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고,

무엇보다 세저리에도 합격했으니깐요 ^^

 

.

.


그러나


글쓰기 귀재 

수찬 교수님의 자기소개서 특강을 듣고

저의 통념은 산산이 부서졌습니다.


(오늘 영화인이 자기소개서 특강에서 필기하고 있다) 


 

자기소개서,

이것도 다 글쓰기 전략이 있더군요?

 



가장 기억에 남는 포인트는 두 개!

 



자기소개서는 최종면접을 염두에 두고 써야 한다.

서류전형에서 자소서로

합격? 불합격? 

당락이 결정될 거라 생각했는데

(통상적으로)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필기시험와 실무평가를 거쳐 최종면접 단계에 가면

면접관들이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놓고 질문을 한다고 해요.


그럼 우리가 어떤 독자를 상정하고 

자기소개서를 써야 하는지 명징해지죠.

 





자기소개서는 탄탄한 근거가 필요하다.

좀 더 부연하자면

독백의 3요소근거로 충분히 설명해야 합니다.

(독백의 3요소가 궁금한 사람은 안쌤의 자소서 특강 들으셔요?)


근거란 무엇이냐? 바로 저널리스트로서의 역량입니다.

 



저는 세저리 입학 전에는 저널리즘과 동떨어진 삶을 살았어요~

언론사 입사 지원할 때 

소위 근거가 부족했던 것이지요




하지만 걱정? 없습니다!

세저리에 입학하고 

좋은 기자란 무엇인지, 읽기 쉬운 글은 어떻게 쓰는지

고민하고 배울 수 있거든요.

(기사..글쓰기..강해질게..)

 

겨울방학이지만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틈틈이 취재하고, 기사 쓰고, 자기소개서 특강도 들으며

다음 학기에 있을 채용을 대비하려구요!


모두 화이팅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   2025-01-14 22:58:49
저도 오늘 특강 들을 걸 그랬어요......... 멋지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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