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년 간 종합미디어로서의 한 길을 묵묵히 걸어 온 이데일리가 제24기 수습기자를 공개 채용합니다.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라는 기나 긴 터널에 우리는 갇혀 있습니다.
그 속에서도 우리는 멈춤 없이 앞을 향하고 있지만, 이 터널을 벗어난 후 우리의 삶은 그 이전과 완전하게 달라져 있을 겁니다.
이런 변화는 미디어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겁니다.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게 있다면 사실에 엄격하면서도
다름을 포용하고, 밝음을 지향하면서도 그늘진 곳을 비추는 미디어로서의 본연의 역할일 것입니다.
"세상을 올바르게 세상을 따뜻하게"
이데일리가 내걸고 있는 모토입니다. 옮음을 새겨 그름을 지적하고, 따뜻함을 지니면서도
차가움을 품을 수 있는 미디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길을 여러분들과 함께 가고자 합니다.
세상을 올바르게 만들고자 하는 신념과 세상을 따뜻하게 하고자 하는 열정을
이데일리에서 쏟아낼 당신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집분야
공통자격
- 나이ㆍ학력 제한 없음
-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우대자격
- 국가보훈자
- 영어, 중국어, 일본어 능통자 (해당 언어 공인 어학성적표 제출)
입사지원서 접수
전형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