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언론에게 호재’라는 말이 있다. 생명과 안전이 위험할 때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정보를 추구하기 마련이다. 눈과 귀가 언론에 집중될 수밖에 없다. 그러니 언론사 건물에 폭탄이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전쟁만큼 언론이 장사하기 좋은 기회는 없다(걸프전을 안방에 생중계하면서 세계적인 뉴스전문채널로 성장한 CNN을 떠올려보라).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는 전쟁통에 신바람을 낸다니 끔찍한 이야기지만, 대중의 주목을 먹고 사는 언론의 생리가 그렇다.
출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