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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동향
시민들이 바라본 자살보도 "갈 길 멀다"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8595
- 등록일 : 2020-11-24
시민들이 바라본 자살보도 "갈 길 멀다"
중앙자살예방센터 '생명존중 미디어 패널단' 모니터링 결과
2020년 사건기자 세미나서 논의
김달아 기자2020.11.20 12:50:14
"비교적 예전처럼 보도하진 않는다. 다만 소위 '제목 장사'하는 언론의 행태는 여전하며 '충격' 등의 제목을 다는 식으로 표현되는 점은 매우 아쉽다."
"죽음을 사회적으로 이슈화함으로써 기사가 더 많이 노출되기를 바라고 자살을 자신들의 경쟁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느꼈다."
시민들이 지적한 언론의 자살사건 보도 행태다. 뉴스 수용자들은 필요성과 정당성, 위해성과 부당성 사이에서 자살보도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한국기자협회, 보건복지부와 함께 '자살보도 권고기준'을 제정한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올해 '생명존중 미디어 패널단'을 모집해 자살보도를 접하는 일반 시민들의 생각을 물었다.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현직 기자들과 전문가들이 자살보도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8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