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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동향
"'여성 최초' 타이틀? 설레지 않아요, 눈높이 맞추는 앵커 될게요"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8549
- 등록일 : 2020-12-01
"'여성 최초' 타이틀? 설레지 않아요, 눈높이 맞추는 앵커 될게요"
[인터뷰] KBS '뉴스9' 진행 1주년 맞은 이소정 앵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BTS와의 만남"
김고은 기자2020.11.27 09:00:40
‘KBS <뉴스9>, 첫 여성 메인앵커 발탁’
지난해 11월 KBS가 냈던 보도자료 제목이다. 당시 KBS는 17년차 기자인 이소정 앵커를 9시 뉴스 메인앵커로 발탁했다면서 이를 ‘뉴스 혁신의 첫걸음’이라고 설명했다. 본보를 포함한 많은 언론도 ‘40대’ ‘여기자’를 지상파 뉴스 메인앵커로 발탁한 ‘과감한’ 선택과 변화를 주목했다. 그로부터 1년. 떠들썩했던 만큼, KBS 뉴스는 정말 달라졌을까. 단지 앵커의 성별만 바뀐 것은 아니었을까. ‘최초’라는 타이틀의 무게는 좀 덜어졌을까. 이소정 앵커를 만난 지난 25일은 ‘뉴스9’를 진행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었다. 메이크업을 마치고 여의도 KBS 신관 3층 회의실로 들어서는 그에게 먼저 소감부터 물었다.
지난해 11월 KBS가 냈던 보도자료 제목이다. 당시 KBS는 17년차 기자인 이소정 앵커를 9시 뉴스 메인앵커로 발탁했다면서 이를 ‘뉴스 혁신의 첫걸음’이라고 설명했다. 본보를 포함한 많은 언론도 ‘40대’ ‘여기자’를 지상파 뉴스 메인앵커로 발탁한 ‘과감한’ 선택과 변화를 주목했다. 그로부터 1년. 떠들썩했던 만큼, KBS 뉴스는 정말 달라졌을까. 단지 앵커의 성별만 바뀐 것은 아니었을까. ‘최초’라는 타이틀의 무게는 좀 덜어졌을까. 이소정 앵커를 만난 지난 25일은 ‘뉴스9’를 진행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었다. 메이크업을 마치고 여의도 KBS 신관 3층 회의실로 들어서는 그에게 먼저 소감부터 물었다.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8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