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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한국 관광 랜드 마크될까…북미 여행사 대거 내한

  • 관광경영학과
  • 조회 : 593
  • 등록일 : 2022-05-25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가 해외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23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 여행업계 관계자 30여명은 24일 해외 여행업계 최초로 청와대를 시찰한다. 북촌·창덕궁 등 인근 관광지도 찾는다.

이들은 공사 초청으로 23~29일 한국에 머무르며 서울과 인천 등 관광거점도시들을 방문한다. 한국의 건강·미식, 동양 전통 건축, 자연친화형 야외활동, 구미대양주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집중 경험한다.

25일에는 트래블마트에 참가, 국내 여행업계와 만나 방한 관광상품 개발을 논의한다.

공사는 개방된 청와대 등 새로운 방한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이와 연계한 방한 상품화를 추진한다. 이번 북미 여행업계 팸투어에 청와대가 포함된 것도 이 때문이다.

관광업계는 청와대를 주축으로 한양도성·북촌·삼청동을 잇는 도심 관광 클러스터를 조성하면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세계적인 명품 도심 관광벨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미주지역센터 박재석 센터장은 "북미 지역에서 방탄소년단(BTS), 영화 '기생충'과 '미나리',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 등 한류 붐으로 높아진 한국 관광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실제 방한 관광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23_0001881077&cID=10701&pID=10700
뉴시스, 2022.5.23.

  • 담당부서 : 관광경영학과
  • 담당자 : 하경희
  • 연락처 : 043-649-1718
  • 최종수정일 :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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